창원의창 미래·희망 이끌 ‘기운찬 프로젝트 4.0’

 

안녕하십니까.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 예비후보 김기운입니다.

최근 언론보도에서는 이목을 끈 기사가 하나 있습니다. 경남지역 60세 이상 인구가 80만 명을 돌파해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세 미만 인구는 줄어들고, 경남지역 전체 인구도 지난해 1만여 명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경남 평균연령도 43.1세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령화와 인구 감소는 나라와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정부를 비롯해 정치권과 각 자치단체들도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문제임은 사실입니다.

창원의창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활정치를 해온 저로서도 늘 이 문제가 걱정거리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삶터, 지역경제가 왕성한 삶터, 삶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터는 모두의 바람이고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김기운은 약속드립니다. ‘기운찬 프로젝트 4.0’으로 창원과 의창의 더 큰, 기운찬 미래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개방과 비전이 있는 혁신 성장도시, 구도심 재생을 통한 활력도시, 신성장 동력을 품은 스마트도시, 다함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복지도시의 ‘4.0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창원의창의 미래와 희망을 향한 ‘4.0 프로젝트’는 4차 산업 발전과 발맞추고 경쟁력 있는 지역산업 구조화와 함께 신성장 동력을 지역에 뿌리내리게 하는 비전전략입니다.

우선, 개방과 비전이 있는 혁신 성장도시를 위해 창원시와 함께 ‘창원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통합 10년째를 맞이한 창원시는 인구 100만 명이 넘는 광역시급 거대 도시로 발전했지만, 대도약과 대혁신을 위한 특례시 지정 논의는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21대 국회에서 창원특례시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정치적 역량과 혼신의 노력을 다해 반드시 실현시키겠습니다.

구도심 재생을 통한 활력도시 프로젝트는 주거지 재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

또한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도심형 서비스업과 제조업 육성법 입법 추진을 통해 구도심권 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공동화 심화에 따른 경쟁력 저하는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신성장 동력을 품은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로 해법을 찾겠습니다.

동읍과 대산면, 북면 중심의 스마트팜 타운을 육성해 물류와 유통 체계까지 제대로 갖춘 신성장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로봇산업과 연계한 AI 및 스마트 팩토리 등 신산업 육성에도 집중하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복지도시는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지원 정책 마련으로 준비할 것입니다. 장애인 주거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정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사회기반 시설 확충으로 명품 신도시의 기반도 다지겠습니다.

이 분야 핵심 추진 목표는 ‘기본소득’ 보장을 제도화하는 것입니다. 남북 평화와 협력의 시대는 이 같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북한 개방과 개발에 선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21대 국회가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관련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고 만들어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5만 창원의창 주민 여러분!

대통령-도지사-시장-창원의창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원팀을 만들어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에서부터 김경수 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창원의창을 일으키고 대한민국과 창원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단 한 번도 국회의원 당적이 변한 적이 없는 창원의창에서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정치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바람을 일으켜 주십시오.

더쎈 기운, 더쎈 의창.

김기운과 함께 기운찬 의창을 만드는 길에 함께 하고,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4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 예비후보 김기운

【언론보도자료】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운동에 나선 김기운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선거구 예비후보가 지역발전 청사진을 담은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기운 예비후보는 1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의창 기운찬 프로젝트 4.0’을 발표했다.

창원의창의 미래와 희망을 담은 ‘4.0 프로젝트’는 4차 산업 발전과 발맞추고 경쟁력 있는 지역산업 구조화와 신성장 동력을 지역에 뿌리내리게 하는 비전 전략이라고 김기운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핵심분야는 크게 4가지이다. ▲개방과 비전이 있는 ‘혁신성장도시’ ▲구도심 재생을 통한 ‘활력도시’ ▲신성장 동력을 품은 ‘스마트도시’ ▲다함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복지도시’이다.

혁신성장도시 전략은 창원특례시 지정 실현을 중심으로 재료연구소의 재료연구원 승격, S-BRT(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 시범사업 지원 확대, 연구개발(R&D) 기반 창원국가산단 고도화 사업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활력도시 전략은 구도심 주거지 재정비를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확대,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통한 저렴한 임대주택 보급 확대, 주거·상업·문화기능 등 도시기능의 복합적 개발 추진을 용으로 하고 있다.

또,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도심형 서비스업과 제조업 육성법 입법 추진, 공공주차장 확보, 북부순환도로 조기개통 등도 담겼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도시 전략도 발표했다.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비롯해 두산중공업과 관련 기업들의 친환경 LNG 가스발전 산업 생태계 육성, 동읍·대산면·북면 중심의 스마트팜 타운 육성, 로봇산업과 연계한 AI(인공지능)·스마트팩토리 등 신산업 육성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도시 전략은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지원 정책 마련과 장애인 주거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북면 신도시의 행정편의시설과 교육시설,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해 동읍 폐역인 덕산역 재개발을 통한 지역 내 관광산업 랜드마크 육성, 옛 해양공사 터 공공시설 개발, 의창동 폐철로와 터널 등의 관광자원화 개발 추진을 담았다.

김기운 예비후보는 “통합 10년째를 맞이한 창원시는 인구 100만 명이 넘는 광역시급 거대도시로 발전했지만 그에 걸맞은 대도약과 대혁신을 이루기 위한 특례시 지정은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오는 4월 총선에서 꼭 승리해 국회에서 창원특례시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구도심 재생을 통한 주거지 재정비와 주거환경 개선도 시급한 현안”이라며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도심형 서비스업과 제조업 육성 입법을 추진해 구도심권 경제 활성화 기반도 다지겠다”고 밝혔다.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공동화 현상과 경쟁력 제고에 대해서는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와 농촌 복합지역인 의창구의 특성을 감안해 산업지역은 로봇산업과 연계한 AI(인공지능) 및 스마트 팩토리 등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며 “동읍과 대산면, 북면 지역도 스마트팜 타운을 육성해 물류와 유통체계까지 제대로 갖춘 신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본소득’ 보장을 제도화하겠다는 정책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북한 개방과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21대 국회에 들어가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고 만들어 대비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본소득 보장을 제도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경남도지사, 창원시장과 함께 국회의원까지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창원의창은 국회의원 당적이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는 지역”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원팀을 만들고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창원의창을 대한민국과 창원의 중심으로 우뚝 세울 절호의 기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오는 4월 15일 선거는 리턴매치이다. 20대 총선 때와는 달리 도지사와 시장을 비롯해 기초·광역의원 등 민주당 인재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정치지형과 구도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김기운이며, 이번에는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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