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로운 첫 출발의 발걸음 힘차게 내디뎌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연철)는 지난 15일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주민자치위원 22명과 주상면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2020년도 주민자치사업계획,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 중심의 생활 자치를 강화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읍면 단위로 설치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자치조직인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위한 논의 시간도 가졌다.

성연철 위원장은 “작년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득환 주상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상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성연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봉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더욱더 열심히 활동해 최고 으뜸가는 단체가 되고, 행정에서도 열심히 도울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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