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밀양커피윌(원장 김미향)이 15일 밀양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자체브랜드 커피 75상자(90만원 상당)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하였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밀양커피윌 김미향 원장은 “자립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자활 참여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종근 센터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자활 참여자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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