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은 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손영익)은 1월 17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만원권 80매를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경남은행은 매년 명절 때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여 왔으며, 여름철에는 선풍기, 겨울에는 전기장판, 김장김치 등의 성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는 우리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이다.
손영익 경남은행통영지점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경남은행 손영익 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정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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