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은 20일(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청장년일자리창출 협동조합 주최, 대한민국경찰타임즈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정치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시상위원회(대회장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년 지속적인 사명감으로 각계 분야에서 헌신하고 국가발전 향상에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로써 강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에 선정된데 이어 2020년 새해에도 정치인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2020년을 기분 좋게 출발하게 되었다.

강석진 의원은 “이 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농어촌과 농어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로 수여한 것”이라며 "향후 농업·농촌의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전문가와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입법 제안 및 정책대안 제시 등 앞으로도 농·어촌 및 농·어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석진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민의 권익과 농촌 현실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4년 연속 각종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성실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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