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지소장 김경모)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부터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및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사랑의 떡국’ 140kg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떡국’ 전달은 보호관찰위원 거창지역 협의회(회장 이용현)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보호관찰위원 협의회는 수시 및 정기적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생계 지원금이나 장학금 등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

김경모 지소장은 “보호관찰위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각종 사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원호활동으로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