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800상자 1,000만원 상당 기탁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20일 거창군청에 ‘희망2020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800상자(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하나로마트,주유소,거점APC 등의 경제사업이 조합원과 거창군민들의 큰도움으로 번창해 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이윤의 일부를 환원하기 위해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수현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조합이 지역민과 조합원께 받은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조합사업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는 거창사과원예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2015년부터 매년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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