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면장 신종기)은 지난 21일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의 이웃들을 찾아 이웃 나눔 물품전달과 함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이번 설 명절 위문은 고제면 내 131가구에 이웃 나눔 물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문금 등이 배부됐으며, 복지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 이장, 고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위문품 전달에 직접 참여한 신종기 면장은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라며, 가까운 내 이웃의 안부와 인사를 나누는 것부터 찾아가는 복지와 함께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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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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