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추진에 따라 삼가시장을 찾은 주민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실생활에 정착화 될 도로명주소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가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군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성화 홍보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 및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의 중요성과 실제 생활 속의 편리함 등을 알려주는 등 캠페인활동을 실시했다.

홍석천 민원봉사과장은 “군민들의 실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도로명주소의 홍보와 도로명주소 사용자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시설 확충과 홍보활동 등으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