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도시 거주 시민들과 이전기관 임직원에게 진주시 농·특산물 우수성 알려 -

 

진주시는 지난 1월 17일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설맞이 진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문산농협 외 21개 생산자단체 및 농업인이 참여하여 혁신도시 내 입주기업체 임직원 및 주민들에게 진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신선농산물과 온새미로 농법의 배, 지역 특산물인 마, 우엉, 가공농산품 등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판매되었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들을 일일이 방문해 격려하면서“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 혁신도시 거주민이 더 화합하고 우수한 우리시 농·특산물을 많이 애용해 생산농가에게 많은 보탬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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