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국인 관광객 20인 이상 1인당 1만원 지급 등 = = 수도권기차여행 인센티브 20인 이상 차량비 지원 등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단체관광객 유치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확대로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2020년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보상금 및 수도권 기차여행 인센티브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보상금 및 수도권기차여행 인센티브는 이달부터 올해 편성된 각 5,000만원의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되며,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한 여행사이다.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관광시작 7일 전까지 군에 단체관광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종료 후 30일 이내에 유치보상금 지급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일반관광의 경우 내국인 관광객 인원이 20인 이상일 경우 1인당 1만원, 외국인 관광객 인원이 10명 이상일 경우 1인당 1만 5천원, 수학여행단 인원이 50명 이상일 경우 1인당 5천원이 지급되며 단체별로 최대 2일(숙박)까지만 지원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수도권 기차여행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 사업은 수도권에서 기차를 타고 창녕군에 방문한 2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에 당일관광은 300,000원, 숙박관광(1박)은 500,000원의 차량비를 지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차량(버스)을 이용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한정우 군수는 “지난해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보상금 제공으로 5,000여명의 단체관광객이 창녕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수도권 기차여행 상품도 홍보에 박차를 가해 새로운 관광창녕의 르네상스시대에 걸맞은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한 군수는 28일 간부회의에서는 “최근 우한 폐렴 등 질병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데,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창녕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진주]진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진주]진주시, 시민이 참여하는 안전한 도시 만든다
- [거창]거창군, 장애아동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졸업식 가져
- [창원]창원시 “市 홍보매체 무료로 이용할 법인·단체 찾습니다”
- [밀양]밀양시시설관리공단, 마을복지회관에 “따뜻한 명절”물품 전달
- [창녕]창녕군장애인부모회, ‘장애학생 열린학교 수료식’ 개최
- [창녕]창녕군 환경위생과, 직원친절 교육 및 사무관리 교육 추진
- [창녕]창녕군 영산면 청년회 ‘깨끗한 영산가꾸기’환경정화 활동 실시
- [창원]창원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확대 편성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