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까지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제33회 대동제가 28일 오후 6시 마산합포구 부림문화광장에서 지역예술인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고 밝혔다.
대동제는 1987년에 마산 지역 예술인들이 설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 간에 세배를 하고 더불어 전시와 공연을 함께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33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 행사는 2월 8일 토요일까지 이어지며 창동예술촌아트센터, 창동예술소극장, 문신미술관 일원에서 작품전, 예술의 향연, 대보름 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개막식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설을 맞아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예술로 소통하는 것은 마산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전통으로, 통합창원시 10주년을 맞아 예술을 통한 화합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대동제와 함께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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