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지난 29일 개인택시 진주시지부 정기총회에서 택시전문의용소방대 우수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택시전문의용소방대 김동석(60세)총무부장, 강재환(59세)대원은 평소 투철한 의용봉공정신으로 택시전문의용소방대 운영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화재취약지역 순찰근무와 소방차 길터주기 등 예방홍보활동으로 진주시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진주소방서에서 운용 중인 택시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및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16년 4월에 발대하였으며, 현재 진주시 개인택시 지부 회원 19명으로 구성되어 진주시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홍찬 소방서장은 “수상을 축하한다.”며“앞으로도 투철한 의용봉공정신으로 화재예방과 지역 안전에 힘써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