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김춘석 의원이 1월 30일, 경남 진주시에서 개최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봉사에 앞장서는 기초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춘석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창녕군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원 간 견해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소통과 화합에 앞장선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춘석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동료 의원과 군민들에게 돌린 뒤, “민(民)이 주인되는 지방분권 개헌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자각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과 애정으로 군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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