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2월 12일, 창녕군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를 방문해 치안 상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창녕군 관내 취약지역, 범죄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범죄 예방 대책에 관한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박상재 의장은 “‘군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노인, 여성, 어린이 등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현재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감염증 예방 홍보문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지구대, 파출소와 같은 최일선 부서에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막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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