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지청장 이응철)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60일을 앞두고 선거전담수사반을 확대·재편성하고, 선거상황실 비상근무 돌입 등 선거사범 대응 태세를 강화하였음

거창지청은 금품수수·여론조작·공무원과 단체 등의 불법 선거개입 등 3대 중점 단속대상을 중심으로 국민의 선택을 왜곡하는 반칙과 불법에 대해 엄정 대응함으로써 선거에서의 공정한 경쟁질서를 확보하겠음

선거전담수사반 활동 강화 등 선거 대응 태세 강화

선거 D-60일을 앞두고 기존 검사실 위주로 편성되어 있던 선거전담수사반(반장 : 지청장)에 전담 수사관 5명을 추가 편성하여 수사 역량을 강화하였고, 중요 선거사건 발생 시 청 전체 수사력을 모두 활용할 예정

2. 15.부터 선거상황실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공소시효 완료일(10. 15.)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선거사범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하였음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