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을 나흘 앞둔 16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가 봄 햇살을 받으며 분주하게 둥지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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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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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에서 왜가리가 봄 햇살을 받으며 분주하게 둥지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