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산청·함양·거창·합천 군민 여러분!

이번 4·15 총선은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대응 실패 등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인 무능과 국정실패에 회초리를 들어 심판해야 하는 선거입니다.

정치보복을 위한 적폐놀이로 박근혜 이명박 전대통령을 감옥에 가둔채 자신들은 온갖 뻔뻔한 짓을 일삼는 내로남불, 독재정권으로 부터 자유 민주주의를 되찾는 선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보수의 개혁과 통합을 위해 미래통합당을 출범시켰습니다. 이제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 단결하여 총선에서 승리하고 그 여세를 몰아 2022년 대선에서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번 4·15 총선은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거나 과거의 영화를 회복하는 무대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 출신 전직 도지사는 오로지 자기정치를 위해 무소속 출마라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당으로 복귀하여 이번 총선의 대의에 동참하시기를 촉구합니다.

미래통합당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도의원·군의원 일동은 이번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된 강석진 현 국회의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합니다.

강석진 국회의원은 촛불에 겁먹고 보수가 분열할 때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굳건히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을 지켜온 분입니다. 광화문에서 수백만명이 모여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 민생파탄을 규탄할때도 지역의 정치인 중 유일하게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9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으로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 성실한 국회의원이기도 합니다. 고향의 논밭에서, 국회에서 보여주었던 성실한 의정활동을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지역 유권자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지지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03.17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도의원·군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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