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미래통합당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지역 공천후보가 23일과 24일 이틀간 지역순회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중심의 문재인 정권 심판을 통한 총선승리 및 정권교체 선언에 나섰다.

첫 번째로 23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한 대통합 선언’ 기자회견에서 강석진 후보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건강한 보수세력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모두가 대통합의 정신에 따라 개인을 버리고, 선공후사, 선당후사의 자세로 이번 선거에 임해야만 한다”면서 “이번 4·15 총선이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거나 과거의 영화를 회복하는 무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강석진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지지를 보내준 산청.함양.거창.합천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경선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한 신성범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석진 후보는 특히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문재인 정권 심판을 통한 총선승리, 정권교체보다 앞서는 것은 없다.”면서 선공후사, 선당후사의 정신을 강조함으로써 무소속 출마를 강행 중인 김태호 후보를 겨냥, 미래통합당 중심으로 당원 및 유권자 결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강후보는 경남도당 위원장으로서 이번 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경남에서 압승의 바람이 서울로 불어 전국이 핑크 빛으로 물들 수 있도록 저들의 촛불에 맞서 정권 심판 대통합의 ‘핑크혁명’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는 이와 함께 “저 강석진만이 유일하게 작년 10월 광화문에서 수백만명의 자유 민주주의 애국시민과 우리 당원들이 조국사퇴, 문재인 정권 심판, ‘살리자 대한민국’을 외치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규탄하는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했다“며 대정부투쟁 과정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타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지방소멸위험지역 지원특별법’, ‘농어촌 교육진흥특별법’ 제정

4개군 ‘6차산업특구’ 추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강석진 후보는 정권심판을 강조하면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공약도 빼놓지 않았다.

강 후보는 “지금 우리 지역은 저출산 인구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면서 지방소멸 위험을 막고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한 ‘지방소멸위험지역 지원 특별법’제정 추진을 약속했다.

농촌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농어촌 교육진흥특별법’ 제정 추진도 공약했다.

이와 함께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군을 하나로 묶어 ‘6차산업 특구’ 를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1·2·3차산업 자원을 활용, 연계하여 전후방연관산업이 융복합된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시키고 각종 세제 감면혜택 등으로 지역에 맞는 기업을 유치하겠는 것이다. 우수한 천혜 환경과 다양한 특산물, 한방 약초 등 각종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적 소상공인,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지원센터’ 설립도 약속했다.

거창관련

그는 “정부는 자사고와 특목고를 없애면서 2025년까지 거창고, 대성고 등 농촌형 자율학교의 전국단위 모집을 폐지키로 했다”며 “미래통합당 차원에서 정부의 농촌형 자율학교 전국단위 모집 폐지 방침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명품교육도시로서의 거창 명성을 이어가는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거창구치소 문제와 관련, 거창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며 거창발전을 위해 정부로부터 최대의 인센티브를 가져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관련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2020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거창관련

그는 “정부는 자사고와 특목고를 없애면서 2025년까지 거창고, 대성고 등 농촌형 자율학교의 전국단위 모집을 폐지키로 했다”며 “미래통합당 차원에서 정부의 농촌형 자율학교 전국단위 모집 폐지 방침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명품교육도시로서의 거창 명성을 이어가는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거창구치소 문제와 관련, 거창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며 거창발전을 위해 정부로부터 최대의 인센티브를 가져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관련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2020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거창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거창 군민 여러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합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강석진입니다.

저는 오늘 이번 4·15 총선의 지상과제인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한 대통합선언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저지른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대응 실패, 외교 안보 실종 등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인 무능과 국정실패에 회초리를 들어 심판해야 하는 선거입니다.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정치보복을 위해 전직 대통령을 둘씩이나 감옥에 가두고 막상 자신들은 조국 사태에서 보듯이 온갖 반칙을 일삼는 내로남불, 좌파 독재정권으로부터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선거입니다.

저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을 거쳐 미래통합당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경선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신성범 후보와 캠프 관계자분들에게도 위로와 함께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산청.함양.거창.합천 군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저, 강석진을 선택해 주신 것은 반드시 4.15 총선에서 압승하고, 정권교체에 앞장 서달라는 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선은 끝났습니다. 우리는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할 “원팀”입니다. 혁신과 통합으로 출범한 미래통합당의 일원으로서 저를 지지했던 분이나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대통합 정신에 따라 모두 화합하고, 단결하여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저는 미래통합당의 후보로서 문재인 정권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는 문재인 무능정권 심판을 통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지난 2월, 범 중도 자유우파 세력이 대통합을 이뤄 미래통합당을 출범시켰습니다. 이러한 대통합 정신에 따라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총선에서 승리하고 그 여세를 몰아 2022년 대선에서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건강한 보수세력이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대통합의 정신에 따라 개인을 버리고, 선공후사, 선당후사의 자세로 이번 선거에 임해야만 합니다. 이번 4·15 총선이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거나 과거의 영화를 회복하는 무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문재인 정권 심판을 통한 총선승리, 정권교체보다 앞서는 것은 없습니다.

작년 10월 광화문에서 수백만명의 자유 민주주의 애국시민과 우리 당원들이 조국사퇴, 문재인 정권 심판, “살리자 대한민국”을 외치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규탄하는 자리에 함께 한 사람이 과연 누구였습니까? 저 강석진만이 유일하게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저는 촛불에 겁먹고 보수가 분열할 때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을 지켜왔습니다. 지금도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서 경남 전체 총선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가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경제는 폭망했고, 공정․ 정의․ 평등이 무너졌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며 대한민국을 후퇴시키는 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하여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현 정권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것이 이번 총선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통해 발전해온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키야 합니다.

이번 총선 승리를 통해 나라의 기둥인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지키며, 자유와 평등, 공정과 정의, 인권과 법치라는 민주공화국의 헌법가치들을 수호해야 합니다.

저, 강석진은 지난 4년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산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평가받았고, 지역마다 공모사업은 대부분 좋은 결실을 가져오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진짜 일꾼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국민들은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코로나19특별대책위원’으로서 빠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거창 군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대응실패 등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인 국정실패에 대해 심판해주십시오.

나라가 튼튼해야 경제가 살고, 국민의 안녕과 행복, 지역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나라가 살아야 지역이 삽니다. 나라 없는 지역발전은 있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거창 군민 여러분!

기호 2번 미래통합당 후보 저 강석진을 지지해 주십시오.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경남에서 압승의 바람이 서울로 불어 전국이 핑크 빛으로 물들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들의 촛불에 맞서 정권 심판 대통합의 ‘핑크혁명’에 함께 해주십시오.

지금 우리 거창지역은 저출산 인구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지방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소멸 위험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방소멸 위험을 막고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방소멸위험지역 지원 특별법’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정부는 자사고와 특목고를 없애면서 2025년까지 거창고, 대성고, 거창여고 등 농촌형 자율학교의 전국단위 모집을 폐지키로 하였습니다. 조국 사태에서 나타난 불공정 교육, 입시비리를 덮기 위해 희생양으로 삼은 것입니다. 미래통합당 차원에서 정부의 농촌형 자율학교 전국단위 모집 폐지 방침을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농어촌 교육진흥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의 아들, 딸들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교육 여건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군을 하나로 묶어 ‘6차산업 특구’ 를 만들겠습니다.

1·2·3차산업 자원을 활용, 연계하여 전후방연관산업이 융복합된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시키겠습니다. 각종 세제 감면혜택 등으로 우리 지역에 맞는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우수한 천혜 환경과 다양한 특산물, 한방 약초 등 각종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적 소상공인, 로컬 크리에이터를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지역 소득 향상 및 인구 유입에 힘쓰겠습니다.

지난해, 오랜 시간 우리 거창의 갈등과 분열을 가져온 구치소 문제가 주민투표를 통해 원안 추진으로 결론 났습니다. 이제는 화합하고 정부로부터 확실한 인센티브를 가져와 우리 거창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군민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를 얻는 정의로운 사회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교통, 기업유치, 교육, 문화 등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더 큰 발전으로 정성을 기울여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의 국정실패를 준엄하게 심판하고 회초리를 들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을 버리고 대통합의 정신에 따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저 강석진

지난 4년 열심히 일했습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2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합천

미래통합당 후보 강석진

-함양 기자회견전문-

존경하는 함양 군민 여러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합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강석진입니다.

저는 오늘 이번 4·15 총선의 지상과제인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한 대통합선언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저지른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대응 실패, 외교 안보 실종 등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인 무능과 국정실패에 회초리를 들어 심판해야 하는 선거입니다.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정치보복을 위해 전직 대통령을 둘씩이나 감옥에 가두고 막상 자신들은 조국 사태에서 보듯이 온갖 반칙을 일삼는 내로남불, 좌파 독재정권으로부터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선거입니다.

저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을 거쳐 17일, 미래통합당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경선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신성범 후보와 캠프 관계자분들에게 위로와 함께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산청.함양.거창.합천 군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저, 강석진을 선택해 주신 것은 반드시 4.15 총선에서 압승하고, 정권교체에 앞장 서달라는 군민 여러분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경선은 끝났습니다. 우리는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할 “원팀”입니다. 혁신과 통합으로 출범한 미래통합당의 일원으로서 저를 지지했던 분이나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대통합 정신에 따라 모두 화합하고, 단결하여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저는 미래통합당의 후보로서 문재인 정권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는 문재인 무능정권 심판을 통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지난 2월, 범 중도 자유우파 세력이 대통합을 이뤄 미래통합당을 출범시켰습니다. 이러한 대통합 정신에 따라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총선에서 승리하고 그 여세를 몰아 2022년 대선에서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건강한 보수세력이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대통합의 정신에 따라 개인을 버리고, 선공후사, 선당후사의 자세로 이번 선거에 임해야만 합니다. 이번 4·15 총선이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거나 과거의 영화를 회복하는 무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문재인 정권 심판을 통한 총선승리, 정권교체보다 앞서는 것은 없습니다.

작년 10월 광화문에서 수백만명의 자유 민주주의 애국시민과 우리 당원들이 조국사퇴, 문재인 정권 심판, “살리자 대한민국”을 외치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규탄하는 자리에 함께 한 사람이 과연 누구였습니까? 저 강석진만이 유일하게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저는 촛불에 겁먹고 보수가 분열할 때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을 지켜왔습니다. 지금도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서 경남 전체 총선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가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경제는 폭망했고, 공정․ 정의․ 평등이 무너졌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며 대한민국을 후퇴시키는 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하여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현 정권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것이 이번 총선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통해 발전해온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키야 합니다.

이번 총선 승리를 통해 나라의 기둥인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지키며, 자유와 평등, 공정과 정의, 인권과 법치라는 민주공화국의 헌법가치들을 수호해야 합니다.

저, 강석진은 지난 4년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산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평가받았고, 지역마다 공모사업은 대부분 좋은 결실을 가져오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진짜 일꾼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국민들은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코로나19특별대책위원’으로서 빠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함양 군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대응실패 등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인 국정실패에 대해 심판해주십시오.

나라가 튼튼해야 경제가 살고, 국민의 안녕과 행복, 지역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나라가 살아야 지역이 삽니다. 나라 없는 지역발전은 있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함양 군민 여러분!

기호 2번 미래통합당 후보 저 강석진을 지지해 주십시오.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경남에서 압승의 바람이 서울로 불어 전국이 핑크 빛으로 물들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들의 촛불에 맞서 정권 심판 대통합의 ‘핑크혁명’에 함께 해주십시오.

지금 우리 함양지역은 저출산 인구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지방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소멸 위험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방소멸 위험을 막고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방소멸위험지역 지원 특별법’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어촌 교육진흥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의 아들, 딸들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우수한 교원을 유치하고 획기적으로 교육 여건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군을 하나로 묶어 ‘6차산업 특구’ 를 만들겠습니다.

1·2·3차산업 자원을 활용, 연계하여 전후방연관산업이 융복합된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시키겠습니다. 각종 세제 감면혜택 등으로 우리 지역에 맞는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2020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우수한 천혜 환경과 다양한 특산물, 한방 약초 등 각종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적 소상공인, 로컬 크리에이터를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지역 소득 향상 및 인구 유입에 힘쓰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군민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를 얻는 정의로운 사회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교통, 기업유치, 교육, 문화 등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더 큰 발전으로 정성을 기울여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함양군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의 국정실패를 준엄하게 심판하고 회초리를 들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을 버리고 대통합의 정신에 따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저 강석진

지난 4년 열심히 일했습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2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합천

미래통합당 후보 강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