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소재 김재원삼성치과의원(원장 김재원)에서는 26일 연초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햇반 35박스·라면 3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재원 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초면장(면장 주정운)은 “기탁해 주신 물품들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탁 받은 햇반과 라면은 관내 저소득 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35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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