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목욕탕을 갖춘 [효도리조트] 개발

 

김태호 후보는 휠체어를 타고 가족과 함께 목욕할 수 있는 가족목욕탕과 재활을 돕는 치료시설 및 반려동물 시설을 함께 갖춘 효도리조트 개발을 추진해 전 국민이 방문하고 세계인이 찾는 고향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가족단위로 휴양을 즐기는 수요는 증가 추세지만 우리 지역에는 가족과 함께 머물면서 쉴 수 있는 체류형 여가시설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전국에 이미 많은 리조트가 개발되어 있어 경쟁력을 갖추려면 특색 있는 리조트가 필요하다”며 “우리지역에 휠체어를 타고 욕조에 진입해 목욕을 도울 수 있는 가족탕을 비롯해 재활을 돕는 수치료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고급형 리조트를 개발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100세 시대를 맞아 자신의 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하는 어르신이 증가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를 확대했지만 아직도 이들에 대한 맞춤형 목욕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일반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보다 나은 서비스와 인간다운 삶을 원한다”며 “효도리조트는 현재 정부가 운용하는 장애인이동식목욕탕차량이 갖고 있는 목욕차량에 탑승하는 어려움과 목욕후 편의시설이 없는 문제 등 불편을 개선시켜 줄 수 있다”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또한 거동이 불편한 부모와 함께 목욕할 수 있는 효도리조트는 부모님을 시설에 격리시키지 않고 살아왔던 집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하는 변화에도 부응하는 휴양시설”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호 후보는 이와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리조트에 반려동물을 위한 각종 시설을 갖추면 보다 많은 이용객이 효도리조트에 매력을 느낄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머무르는 관광이 이뤄지면 요양보호사 등 일자리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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