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주민센터(동장 송정희)에서는 코로나19로 피로감을 느끼는 동민들에게 새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심 녹지 공간 일제 정비에 나섰다.
지난 3월 31일 팬지, 비올라 등 봄꽃 550본을 가로화분과 화단에 식재하여 봄기운이 느껴지는 색상으로 도색하고 색색의 봄꽃을 심어 깨끗함과 산뜻함을 한층 더했다.
이번에 식재된 봄꽃은 코로나 19로 봄나들이를 하지 못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봄기운을 전하고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정희 수양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쾌적한 도시 분위기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며, 가로화분, 화단, 가로수 등 조경 시설물에 대한 주민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보호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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