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면장 김장웅)은 생활밀착형 서비스 질과 모두가 행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민원응대 및 전화친절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 친절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요건, 신속하고 친근하게 밝은 인사로 맞이하는 민원응대 및 전화친절도 요령 등을 교육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절 마인드를 한층 더 높였다.
김장웅 북상면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의 친절마인드가 향상되고 민원응대에 질을 높여, 공감하고 만족하는 민원봉사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상면은 봄을 맞이해 민원실을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하고 직원 개인별 친절 슬로건을 설정, 매주 금요일 친절 5분 스피치를 진행해 민원인의 친절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관련기사
- [진주]“신안동 가로수와 녹지공원에 봄꽃 식재”
- [진주]올해 진주논개제 대폭 축소, ‘제례의식’만 봉행
- [거창]쌍용 C&B 아름종합상사, 소외계층에 여성위생용품 기부
- [거창]거창 더무그 베이커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 기부
- [함양]함양군 21년도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대상지 조사
- [창녕]창녕군자원봉사센터,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아동용 면마스크 및 손소독제 500세트 배부
- [함양]함양군, 코로나19 발생지역 거주 직원 출퇴근 제한조치 확대 시행
- [남해]남해군, 소방관 국가직 전환 축하 및 격려
- [진주]진주성심교회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지원 성금기탁
- [밀양]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우리동네 클린데이’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