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면장 김장웅)은 생활밀착형 서비스 질과 모두가 행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민원응대 및 전화친절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 친절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요건, 신속하고 친근하게 밝은 인사로 맞이하는 민원응대 및 전화친절도 요령 등을 교육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절 마인드를 한층 더 높였다.

김장웅 북상면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의 친절마인드가 향상되고 민원응대에 질을 높여, 공감하고 만족하는 민원봉사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상면은 봄을 맞이해 민원실을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하고 직원 개인별 친절 슬로건을 설정, 매주 금요일 친절 5분 스피치를 진행해 민원인의 친절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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