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로 전국의 모든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남해군이 이를 축하하기 위한 격려 방문을 실시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1일 남해소방서를 찾아 화재․재난 예방 및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136명 전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더욱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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