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태호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지역의 일꾼들이 뭉쳤다.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 전·현직 도의원과 군의원들이 2020년 4월1일 오전 9시30분경 거창군 거창대로 77 김태호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총선에 무소속출마한 김태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지지선언과 사진촬영을 하고 개별지지 선언을 밝혔다.

노용수 전)산청 군의원은 “우리 김태호 후보는 서부경남의 유일한 희망이고 앞으로 대권에 도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분입니다”

강신택 함양 군의원은 “오늘 제가 최연소인 것 같습니다. 김태호 후보님을 어릴 때부터 많이 보면서 정치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우리 김태호 후보님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종철 전)산청 도의원은 “기호10번 김태호 후보, 손가락 10개 발가락 10개를 사용해 혼신의 힘으로 반드시 당선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진영 합천 군의원은 “저는 합천의 민주당 의원입니다. 뛰쳐나와서 욕 안먹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큰 일꾼은 큰 그릇에서 놀아야 합니다. 큰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중무 합천 군의원은 “김태호 후보를 위해서 제 인생 마지막 에너지를 총동원해 소진하겠습니다”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은 “(김태호 후보가) 일하러 왔다고 하는데 여러분과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큰일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일도 손발이 맞아야 합니다. 보니까 손발이 안맞아서 오늘 다 오신 것 같습니다. 손발 맞게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승화 전)산청군의회 의장은 “4월15일에 다시 만나 김태호 후보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재화 산청 군의원은 “김태호 후보를 앞으로 거창 함양 산청 합천에서만 쓸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명순 산청군 군의원은 “산청에서는 김태호 후보님이 거함산합의 국회의원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하실 분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8년을 이 지역 국회의원님들이 일을 하셨지만, 권익현 최고의원 대표의원님 때 했던 일의 토대에서 국회의원님들이 일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28년 만에 대권후보자 김태호가 권익현 대표의원을 뛰어넘어서 일할 수 있는 후보자라는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후보자를 대권주자로, 대통령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권재경 거창 군의원은 “무소속으로 탈당해서 김태호 후보를 돕고 있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은 다 같은 마음으로 참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 일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큰 힘 보태겠습니다.”

김일수 거창 도의원은 “후보간의 그릇의 차이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들어주지 않으면 그 그릇을 쓸 수 없습니다.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그날까지 신중하게 심각한 마음으로 전쟁한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하겠습니다.”

김윤철 합천 도의원은 “제가 8대 도의원 할 때는 도지사로 계시면서 서부경남에 많은 투자를 해주셨는데, 그래도 워낙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열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품가치가 있는 큰 일 할 수 있는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중앙으로 진출시켜서 우리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합천에서 열심히 뛰어서 꼭 당선되는데 일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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