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1개 업체에 치매등대지기 지정서 및 현판 전달 -
밀양시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올해 치매등대지기 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231개 업체를 방문해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번 지정서 및 현판 전달은 지난 2월 치매등대지기 발굴에 따른 후속 조치다.
치매등대지기는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로부터 치매어르신 실종 비상문자를 받았을 때 즉시 이를 이웃에 알리고 주변을 탐색, 실종어르신 발견 시 잠시 보호, 112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치매등대지기 사업에는 2020년 4월 현재 밀양시 민간업체 39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치매실종 어르신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등대지기 활동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업체가 치매등대지기사업에 참여해 치매 어르신은 물론 그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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