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0일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빵 전달해 =

 

신라명과 남부사업본부(본부장 한성국)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창녕군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매주 월·수·금요일에 빵 200개씩 전달한다고 밝혔다.

신라명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위해 작은 성의를 준비했다. 모두 힘을 모아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위기 상황에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확산 방지와 방역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현재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방역활동 등으로 군민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