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선학 로타리클럽(회장 권순정)은 지난 7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나눔 성금 60만원을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길조)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20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였다.
진주선학 로타리클럽은 올해 2월에도 상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52만원을 기탁하여 한부모가정에는 기저귀와 분유를, 거동불편 어르신께는 실버카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삶에 희망을 전함으로써 나눔문화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관련기사
- [진주]도동교회,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기부
- [거창]거창군,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본격 추진
- [창원]창원시, 긴급복지지원제도 한시적 개선(확대) 운영
- [거제]거제시, 긴급 공공 일자리사업 시행한다
- [거제]거제시, 어린이집‘부모 모니터링단’모집
- [합천]재구합천향우회 ‧ 재구황강산악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 [함양]함양군 지곡면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대응 방역 자원봉사
- [함양]김경수 도지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상황 점검
- [거창]거창읍, 민관이 함께한 코로나 극복 희망배달 작업
- [함양]함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