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기호)는 7일 오전 9시 회장 등 회원 5명이 코로나19 대응 방역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지곡면 사회단체들은 3월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릴레이 방역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역봉사는 방역차량과 수동식 분무기를 사용하여 면사무소, 지곡농협, 농협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 우체국 등 관내 주요 기관과 면소재지 주변 식당, 개평교회 등 종교시설 및 마을회관과 경·노모당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방역을 실시하였다.

정순태 지곡면장은 “사회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을 위해 애써주셔서 청정 함양을 유지할 수 있다”며 항상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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