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향토청년회 성금 200만원 - - 삼랑진 양수발전소 성금 300만원 - - 산내면 남명초등학교 성금 66만원 - - 태룡초등학교 67만원 -

 

 

 

밀양시는 13일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성금을 기탁해왔다고 전했다.

이날 밀양 향토청년회(회장 이재식, 회원 180명)에서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삼랑진 양수발전소(소장 채승훈)에서 성금 300만원, 산내 남명초등학교(교장 성향선)에서 교직원 일동 성금 66만원, 단장 태룡초등학교(교장 하영미)에서 교직원 일동 성금 67만원을 기탁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기탁하신 성금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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