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병근, 조영숙)는 지난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책과 학용품 등을 담은‘MAY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코로나-19,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도움을 주고자 행복디딤돌사업 일환으로 거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서 협약하여 마련했다.

조영숙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과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건강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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