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평가계획’교육으로 직무의 전문성 향상 “청렴은 일상에서 이루어진다”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5월 6일, 거창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성과평가계획’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은 ‘5월 청렴의 날’ 행사 일부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청렴에 대한 거창교육지원청의 의지를 보였다.

‘청렴서약서’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도록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마음가짐을 스스로 다짐하고 일상생활 실천을 통하여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또한 우리 모두의 시련인 코로나19를 지혜롭게 극복해나가는데 공직사회가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도 포함되였다.

이 청렴서약 의식은 단순히 명목상의 서약서가 아니라 청렴인식 개선을 위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서약서’, ‘코로나19의 위기에서 더욱 빛날 서약서’가 되기를바라는 뜻에서 기획되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성과평가계획’교육은 행정지원과 김강현주무관이 준비한 교육으로, 전 직원들이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작년의 부족한 점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각 부서에서 맡고 있는 업무를 발전시켜 본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또 다른 청렴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정현 교육장은“이번 청렴 서약서와 성과평가계획 교육을 통해 청렴을 직접 느끼고 실천하는 청렴의 날이었기를 바라며,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청렴정신을 한 번 되돌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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