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직원 정기적 소독과 위생 점검 등을 통한 생활 방역 지침 준수 -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전 직원이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8일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기본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다소 느슨해질 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도 대응기관으로서 소방력 확보와 동료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정기적인 소독과 위생 점검 등을 통해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방침이다.

김동권 서장은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종식된 것이 아니다" 며 "시민 여러분들이 일터와 생활공간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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