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곡동은 지난 4월부터 관내 부전타워에서 세종고등학교까지의 낡은 제방(0.8km) 옹벽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단장해 생활주변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쾌적하고 화려한 옹벽이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고 상쾌하게 해 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어두운 골목길마다 태양광 LED 조성사업, 일자봉 입구 천사날개 및 데크설치, 도로변 전주마다 시트지 교체 사업, 가곡동 입구환영간판 설치사업 등 가곡동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지속적으로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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