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곡동은 지난 4월부터 관내 부전타워에서 세종고등학교까지의 낡은 제방(0.8km) 옹벽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단장해 생활주변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쾌적하고 화려한 옹벽이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고 상쾌하게 해 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어두운 골목길마다 태양광 LED 조성사업, 일자봉 입구 천사날개 및 데크설치, 도로변 전주마다 시트지 교체 사업, 가곡동 입구환영간판 설치사업 등 가곡동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지속적으로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밀양]밀양시궁도협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전달
- [함양]제로페이 사용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함양군 22일까지 제로페이 주간 행사, 소상공인 돕는 착한 소비
- [함양]함양군, 벼 소식재배법 본격도입 경쟁력 강화
- [거제]거제시, 2020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 [거제]거제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긴급생계비 지급 시작
- [밀양]밀양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 “장에 가자”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
- [밀양]밀양시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 콜택시) 신차 전달식
- [함양]서춘수 함양군수,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 동참
- [함양]함양군, 귀농귀촌 여성농업인 농기계 현장교육 호응
- [창원]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