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호일)는 12일, 남지전통시장과 대합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장바구니를 이용해 농수산물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창녕군사회단체장협의회는 작년 9월 창녕군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장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코로나19 관련 성금을 기탁하는 등 군정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김호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게 됐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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