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 노인을 대상으로 =

창녕군 성산면(면장 김용일)에서는 12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경남ˑ창녕형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방문 신청은 현재까지 지원금 신청을 하지 못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고령의 노인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전담팀과 동동그리미(마을이장)가 함께 마을회관과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김용일 면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라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재난 속에서, 면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될 수 있게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신청함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