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남산녹지공원에서 제4기 또바기청소년봉사단과 대학생 멘토 등 3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바기청소년봉사단이 지난 5월 실시한 ‘덕분에 챌린지 봉사활동’ 이후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로 팀별 소규모로 진행됐다.

친환경소독제 만들기, 녹지공원 내 운동기구 등을 직접 만든 소독제로 닦기, 공원 및 남산버스터미널 환경정화 활동 등 안전수칙을 지키며 자원봉사활동은 펼쳤다.

또바기청소년 봉사단은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손씻기, 손소독 등 개인위생준수 캠페인, 자원봉사캠페인, 지역축제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