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 지침 속 질서 지키며 돋보인 성숙한 시민의식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0일 부곡온천 한울공원에서 약 2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HOT!생생 라이브공연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관람객들은 전원 마스크를 쓰고 발열 체크, 방명록 작성 후 공연장에 입장했고, 좌석 간 거리두기, 손 소독하기 등 생활방역을 준수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공연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공연장 주변 뿐 아니라 의자까지 방역에 철저를 기해 안심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며 창녕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회차 공연은 오는 27일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인기가수 강진, 태윤, 차은미, 유해모가 출연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