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과 함께 청정 북상면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거창군 북상면(면장 성수용)은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일수, 강철우 경남도의회 의원,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및 심재수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공무원,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성수용 북상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성수용 북상면장은 취임사에서 “북상면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 데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북상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수용 북상면장은 취임을 시작으로 면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걸음으로 관내 유관기관, 마을경로당 등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성수용 면장은 북상면이 고향이며, 경북 성주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일선현장을 두루 경험하고 주요 사업 부서를 거쳤으며, 이번에 사무관으로 승진, 북상면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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