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운영되는 한국119소년단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 해 가입된 119소년단은 총 4개대로 무지개초등학교 22명, 궁전키즈스쿨어린이집 20명, 꿈사랑생태유치원 30명, 한들어린이집 53명이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단 별로 담당교사의 지도하에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소방안전체험, 화재예방 캠페인 및 안전캠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키우고 미래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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