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위험요소 발굴, 마을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남해군 남면 마을안전지킴이(단장 윤석자)는 지난 12일 남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송재배 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생활주변 이웃의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마을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첫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총 26명의 남면 마을안전지킴이가 참석하였으며, 남해군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 매뉴얼, 조례 등에 대한 교육과 질의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면 마을안전지킴이 윤석자 단장은 “코로나19, 폭우, 태풍 등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을 안전지킴이의 역할이 중요 해지는 만큼 마을안전 지킴이 활동이 우리 이웃, 가족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 고 전했다.

송재배 남면장은 “이번 집중호우 등에 사전대비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민들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지내고 갈 수 있도록 마을 안전 지킴이 들이 적극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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