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란 제2부시장은 14일 마산합포구 현동 물놀이장과 의창구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 현장을 잇따라 찾아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현동근린공원과 대원근린공원에 물놀이장 2곳을 조성했으며, 물놀이 조합놀이대, 샤워실, 화장실, 관리동, 막구조, 그늘막 등을 설치해 이달 개장했다.

물놀이장 이용은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1부. 11시~12:20분, 2부 오후1시~2시20분, 3부 오후3시~4시20분이며, 3부 중 자기가 예약한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점검 및 주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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