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회장 손성호)는 3일, 창녕읍전통시장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살림 3감(減)운동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명살림 3감(減)운동’은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기후 위기와 환경파괴에 따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에너지, 비닐·플라스틱, 수입육고기’의 소비를 줄이자는 운동이다.

손성호 회장은 “기후 위기와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살림 국민운동의 주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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