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운동

□ 조현문 의령소방서장과 동료 소방관들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운동에 동참했다.

○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해 외교부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어가기(릴레이) 공익 운동(캠페인)이다.

□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운동에 참여하는 방법은 손을 씻는 그림(이미지)과 견뎌내자(Stay Strong)의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의령소방서장은 영국 시인 윌리엄 헨리

(Willam Ernest Henley)의 시(詩) ‘인빅터스(Invictus)’를 소개하면서“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으로 결코 꺾이지 말고 건강하게 이겨내자”고 했다.

○ 영국 시인 윌리엄 헨리(Willam ErnestHenley, 1849∼1903)는 시(詩)‘인빅터스(Invictus)’마지막 부분에서“어둠의 공포만이 거대하고, 절박한 세월이 흘러가지만, 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으리, 지나가야 할 문이 얼마나 좁은지, 얼마나 가혹한 벌이 기다릴지는 문제되지 않는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며,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

□ 조현문 소방서장은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서석기 거창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