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따뜻한 정 나눔 실시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재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연장됨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문물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실시했고, 양산소방서 김동권 서장과 전 직원은 어려운 이웃 위문을 위해 부서별로 모금한 위문금으로 쌀, 화장지, 라면 등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김동권 서장은 “이번 비대면 위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 19로 위축되어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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