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로나19 영향 사랑의 밥차 대신 식자재 키트 제작 관내 취약계층 150세대 전달 예정

함양군은 26일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와 함양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를 실시하였으며, 군수실에서 이와 관련한 식자재 키트를 전달하였다.

당초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로 밥차 운영을 대신하여 식자재 키트 제작하고 이를 전달하게 되었다.

정구상 함양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요즘 여러 기업, 단체들의 후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는 IBK기업은행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정성이 가득한 식자재 키트를 제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좋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식자재 키트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삼계탕, 곰탕, 육개장, 즉석밥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렇게 제작된 식자재 키트는 관내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키트에 포함되어 있는 삼계탕, 곰탕, 육개장은 관내 대표적인 농산물 가공업체인 ㈜우리가(대표 하경수)에서 좋은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할인된 가격에 물품을 제공해 주었다.

IBK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라는 이름으로 전국 30여개 지역에 차량 및 급식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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