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방문 이후 동작구의회 거창군을 다시 찾아와 -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에서 지방의회 운영제도 비교 및 우수 의정사례 벤치마킹과 교류를 위해 6월 1일 거창군의회를 방문했음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2년 방문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지역 출신 김현상 복지건설위원장(재선)이 동작구와 거창군의 교류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일정으로는 거창군의회에서 양 의원님들간 교류행사를 가진 이후 박물관, 수승대, 사선대 등 견학으로 1박2일로 진행된다.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은 “동작구의회 의원들의 거창군의회 재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거창에서 좋은 추억을 가득 가져 가시고 거창한거창 브랜드를 잊지말아달라.”는 당부와 함께 “거창군의회와 동작구의회 간에 공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많아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신희근 동작구의회 의장은 “군수님과 거창군의회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이 환영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수승대, 사선대 명승지를 가진 거창에 와서 힐링도 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배워 가겠다.”라면서 아울러 “거창군의회에서도 동작구의회를 한번 방문해주길 바란다.”라고 답사했다.

이날 행사에 바쁜 군정업무에도 참석한 양동인 군수는 “7만 군민들을 대표하여 동작구의회 의원님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라고 인사하며 “ 거창군의 승강기 산업과 관광산업에 동작구의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오늘 계기로 동작구와 거창군이 더욱 교류하고 상생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