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지난 18일 겨울철 증가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거창전통시장 외 2개소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방문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유사 화재사례 전파 및 자율안전관리 사항 당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비상구 폐쇄행위 금지 지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와 관계자 및 직원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고 소방안전관리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창소방서장은 ‘21년 2월까지 매주 5회 의료, 숙박, 노유자시설 및 중점관리대상에 직접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석기 거창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피해 증가에 따른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 우선적으로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화재 시 대피대책을 강구하고, 전 직원이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