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우수·모범직원 맑은물이 트로피 시상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밀양맑은물관리센터 회의실과 밀양배드민턴경기장 회의실에서 2020년 우수·모범직원에게 맑은물이 트로피를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업무추진 성과보상 및 공단위상 제고에 공로가 있는 직원들에게 우수·모범직원에게 트로피 증정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코자 진행됐다.

우수·모범직원은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직원들의 추천으로 후보자를 선정해 이사장 및 각 팀장들이 심사를 했으며, 맑은물이라는 공단 캐릭터를 활용해 특별 제작한 트로피를 수여했다.

공단 밀양맑은물관리센터를 상징하는 맑은물이는 밀양시의 우수한 물환경을 지키는 듬직한 캐릭터로서 밀양맑은물관리센터의 미래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긍정적 이미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다.

이병희 이사장은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활기찬 직장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포상을 마련할 예정이며, 고객감동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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