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 기탁

초계면 불난 큰장날가든(대표 구본일․ 정애경)은 지난 18일 초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불난 큰장날가든은 지난 2016년부터 5년째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에 정기적으로 반찬을 후원하는 등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모범이 되는 업체이다.

구본일 ․ 정애경 대표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행기 초계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을 돌아봐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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